강혜경 기자 2022-09-05 15:49:09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젊은약사회인 KYPG(회장 장태웅)가 건강서울 페스티벌에서 전문약사 등 직능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KYPG는 4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2022 건강서울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KYPG 소속 약사들은 '전문약사'에 대한 안내 판넬을 들고 시청 광장을 누비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약사제도와 약사가 하는 일, 평소 약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하고 소개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상호 약사는 "약대생 때 참석한 이후 오랜만에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폭우가 쏟아지는 돌발상황도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약사 직능을 홍보하려는 약사들 열정 덕분에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태웅 회장도 "이번 건강서울 페스티벌을 통해 서울시민들의 건강 관리 및 증진에 젊은약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혜경 기자 (khk@dailyphar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