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PG, '약국의 상담력을 디자인하다' 컨퍼런스 성료

Originally Published on
October 12, 2025
Original Article URL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63800

한국젊은약사회 KYPG(회장 장태웅)는 지난 9월 28일 서울에서 개최된 ‘KYPG NextPharm Conference 2025: 약국의 상담력을 디자인하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약 120여 명의 젊은 약사들이 참석해, 변화하는 약국 환경 속에서 약사의 새로운 역할과 전문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약사가 건강상담 전문가로 도약하기 위한 실전 역량 강화”였다. 데이터 해석 능력, 상담 모델 구축, 상황별 상담 포인트, 실전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통해 환자 맞춤형 건강 상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약사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혈압·혈당·체성분 등 건강데이터를 임상 지표로 해석하는 방법, 복잡한 약물 상황 속에서 통합 상담을 이끌어가는 전략, 일반약·건강기능식품 상담 포인트, 그리고 환자 신뢰를 높이는 대화법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노하우가 제시되었다.


강연은 ▲박현아 교수(인제의대 상계백병원)의 건강데이터를 읽는 약사: 건강검진표 활용법 ▲박은미 약사(석산약국)의 건강한 삶을 설계하는 상담약국: 통합 상담과 약료케어 ▲오성곤 박사(약학 커뮤니케이터)의 일반약&건강기능식품 추천: 증상별 상담 노하우 ▲모연화 부사장(휴베이스)의 공감에서 전문성으로: 리스크 관리와 설득 케뮤니케이션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약사회 권영희 회장이 직접 참석해 젊은 약사들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강연 기반 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 전원이 활발히 참여했고, KYPG 최초의 컨퍼런스로서 모든 참가자에게 공식 참가증이 수여되어 전문성 강화와 성취감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특히, KNAPS(한국약학대학생연합) 임원진의 헌신적인 지원이 더해져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으며, 이는 약대생과 젊은 약사 간의 긍정적인 협력 모델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켄뷰, 휴베이스, 아워팜, 미향약품, 셀로맥스, 네일메드, 고려제약 총 7개 기업의 든든한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완성되었다. KYPG는 “각 기업의 후원과 협력이 이번 행사를 한층 빛나게 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학술행사가 아니라,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시대”를 준비하는 출발점이었다. 약사들이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층 상담을 제공하고, 의약품·건강기능식품·생활 습관 전반을 아우르는 포괄적 건강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한국젊은약사회(KYPG) 장태웅 회장은 “약사의 전문성은 상담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KYPG는 젊은 약사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의미 있는 콘텐츠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